
맥 생산성 앱 리뷰 2026 - 업무 효율을 3배 높이는 필수 앱 15선
맥을 샀는데 기본 앱만 쓰고 계신가요? 너무 아깝습니다.
저도 처음엔 그랬어요. Safari로 웹서핑하고, 메모장에 글 쓰고, 미리보기로 PDF 보고요. 그런데 생산성 앱들을 하나씩 써보니까 작업 방식이 완전히 바뀌더라고요. 같은 일을 하는데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어요. 자동화할 수 있는 건 자동화하고, 반복 작업은 단축키로 처리하니까 여유가 생기더군요.
App Store에는 수만 개의 앱이 있습니다. 다 써볼 수는 없잖아요. 그래서 제가 5년간 실제로 써본 앱 중에서 진짜 효과 봤던 것만 골랐어요. 무료 앱부터 유료 앱까지, 각 카테고리별로 최고만 추천드립니다. 설치하자마자 바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앱들이에요.
작업 효율화 필수 앱 - 런처와 자동화 도구
생산성 앱의 시작은 런처예요. Spotlight보다 훨씬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죠.
Alfred 5는 맥 파워유저의 필수품입니다. 유료 £34 (평생) 무료 버전도 있지만 Powerpack을 구매해야 진가가 드러나요. 파일 검색은 기본이고, 계산기, 번역, 클립보드 히스토리까지 다 돼요. 제가 매일 쓰는 기능은 스니펫이에요. "ㅁㅇ"만 치면 제 이메일 주소가 자동으로 입력되거든요. 워크플로우 기능으로 복잡한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도 있어요. 예를 들어 "resize"라고 치면 선택한 이미지들을 일괄로 리사이징해줍니다.
| 앱 이름 | 주요 기능 | 가격 | 추천 대상 |
|---|---|---|---|
| Alfred 5 | 런처, 워크플로우, 클립보드 | 무료 / £34 | 파워유저 |
| Raycast | 런처, 확장 프로그램, 스니펫 | 무료 | 모든 사용자 |
| Keyboard Maestro | 매크로, 자동화 | $36 | 자동화 필요자 |
| BetterTouchTool | 제스처, 단축키 커스터마이징 | $22 (2년) | 트랙패드 사용자 |
| Hazel | 파일 자동 정리 | $42 | 파일 관리 자동화 |
요즘은 Raycast가 떠오르고 있어요. 무료 Alfred의 무료 대안으로 시작했는데 기능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죠. 무료인데도 클립보드 히스토리, 윈도우 관리, 스니펫이 다 돼요. 확장 프로그램도 활발해서 Notion, GitHub, Slack 같은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어요. 저는 Alfred와 Raycast를 둘 다 쓰는데, 각자 장점이 달라서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합니다.
Keyboard Maestro는 진짜 게임 체인저예요. 유료 $36 매크로 자동화의 끝판왕이거든요. 반복 작업을 기록해서 단축키 하나로 실행할 수 있어요. 제가 만든 매크로 중 하나는 "새 프로젝트 폴더 생성"인데요. 단축키 누르면 자동으로 폴더 구조 만들고, 템플릿 파일 복사하고, VS Code로 열어줘요. 수작업으로 5분 걸리던 걸 2초로 줄였죠.
BetterTouchTool은 트랙패드 제스처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앱이에요. 유료 $22 (2년) 세 손가락 탭으로 구글 번역 띄우기, 네 손가락 스와이프로 특정 앱 실행하기 같은 걸 설정할 수 있어요. 터치바 있는 맥북이라면 더욱 유용해요. 터치바를 완전히 커스터마이징해서 쓸모있게 만들 수 있거든요.
💡 Pro Tip: Alfred나 Raycast를 처음 쓴다면 먼저 클립보드 히스토리 기능부터 익히세요. 복사했던 내용을 최근 20개까지 저장해서 다시 붙여넣을 수 있어요. 이것만으로도 월 1~2만원 가치는 충분합니다.
Hazel은 파일 관리 자동화 앱이에요. 유료 $42 다운로드 폴더에 PDF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문서 폴더로 이동시키고, 스크린샷은 날짜별로 정리하는 식이죠. 규칙을 한 번 설정해두면 알아서 폴더를 깔끔하게 유지해줘요. 파일 정리에 시간 쓰기 싫은 분들한테 강추합니다.
창 관리와 멀티태스킹 앱 - 화면 공간 극대화
큰 모니터를 샀는데도 창 정리가 불편하다면 이 앱들이 답입니다.
Rectangle은 무료 창 관리 앱의 결정판이에요. 무료 윈도우처럼 창을 반반 나누거나 4등분할 수 있어요. 단축키만 누르면 창이 화면 절반을 꽉 채우죠. 저는 Control + Option + 화살표 조합으로 씁니다. 왼쪽에 브라우저, 오른쪽에 코드 에디터 이런 식으로 배치하니까 작업이 편해요. 완전 무료인데 기능이 훌륭해서 유료 앱 부럽지 않아요.
| 앱 이름 | 주요 기능 | 가격 | 특징 |
|---|---|---|---|
| Rectangle | 창 스냅, 크기 조절 | 무료 | 오픈소스, 가볍고 빠름 |
| Magnet | 창 스냅, 드래그 정렬 | ₩11,000 | 직관적 UI |
| AltTab | 윈도우식 앱 전환 | 무료 | 창 미리보기 |
| Contexts | 고급 앱/창 전환 | $9.99 | 검색 기능 강력 |
| Tiles | 창 레이아웃 관리 | 무료 / $9.99 | 프리셋 지원 |
유료로 가면 Magnet이 있어요. 유료 ₩11,000 Rectangle과 비슷한데 UI가 더 세련됐어요. 메뉴바에서 클릭 몇 번으로도 창을 배치할 수 있고요. 드래그앤드롭 방식도 지원해서 창을 화면 가장자리로 끌어다 놓으면 자동으로 정렬돼요. 윈도우에서 넘어온 분들이 익숙하게 느낄 만한 방식이죠.
앱 전환 관련해서는 AltTab을 추천해요. 무료 맥의 기본 Command + Tab은 앱 단위로만 전환되잖아요. 같은 앱에서 여러 창 열었을 때 불편하죠. AltTab은 윈도우처럼 모든 창을 다 보여줘요. 미리보기까지 나와서 어떤 창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. 설치하고 설정에서 Command + Tab을 AltTab으로 바꾸면 됩니다.
고급 기능이 필요하다면 Contexts를 써보세요. 유료 $9.99 앱이나 창을 검색으로 찾을 수 있어요. 키보드 치면서 "사파리"라고 입력하면 사파리 창들만 필터링되죠. 최근 사용한 순서대로 정렬도 되고, 사이드바에서 즐겨찾기 설정도 가능해요. 창이 수십 개 열려있는 상황에서 특히 빛을 발합니다.
💡 Pro Tip: Rectangle 같은 창 관리 앱을 쓸 때는 외장 모니터와 함께 쓰면 효과가 배가 돼요. 메인 모니터에는 작업 창, 보조 모니터에는 참고 자료 이런 식으로 분리하면 생산성이 크게 올라갑니다.
Tiles는 Rectangle의 유료 버전 같은 느낌이에요. 무료/유료 무료 / $9.99 무료 버전도 기본 기능은 다 되고요. 유료는 레이아웃 프리셋을 저장할 수 있어요. "코딩 모드", "글쓰기 모드" 같은 프리셋을 만들어두고 상황에 맞춰 전환하는 거죠. 작업 환경이 자주 바뀌는 분들한테 유용해요.
노트 작성과 지식 관리 앱 - 생각 정리의 완성
좋은 노트 앱은 제2의 뇌 역할을 해줍니다.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고 연결하는 데 필수죠.
Notion은 이미 유명하죠. 무료/유료 무료 / $10/월 올인원 워크스페이스예요. 메모, 데이터베이스, 캘린더, 칸반보드가 다 들어있어요. 개인 지식 관리용으로도 좋고 팀 협업용으로도 완벽해요. 저는 모든 프로젝트를 Notion에서 관리합니다. 템플릿도 엄청 많아서 바로 가져다 쓸 수 있고요. 다만 오프라인에서 좀 불편하고, 속도가 가끔 느린 게 단점이에요.
| 앱 이름 | 특징 | 가격 | 적합한 용도 |
|---|---|---|---|
| Notion | 올인원 워크스페이스 | 무료 / $10/월 | 프로젝트 관리, 협업 |
| Obsidian | 로컬 마크다운, 그래프뷰 | 무료 / $8/월 | 개인 지식 관리 |
| Bear | 깔끔한 마크다운 에디터 | 무료 / ₩19,000/년 | 글쓰기, 메모 |
| Craft | 네이티브 디자인, 협업 | 무료 / $10/월 | 문서 작성, 발표자료 |
| Agenda | 날짜 기반 노트 | 무료 / $25/년 | 일정과 메모 연동 |
Obsidian은 지식 관리의 혁명이에요. 무료/유료 무료 / $8/월(동기화) 로컬 마크다운 파일로 저장되니까 데이터 주권이 완전히 내 거예요. 링크로 노트끼리 연결하면 그래프뷰에서 시각화돼요. 어떤 개념들이 서로 연결됐는지 한눈에 보이죠. 플러그인도 엄청 많아서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높아요. 저는 독서 노트랑 공부 자료 정리를 Obsidian으로 해요.
디자인을 중시한다면 Bear가 최고예요. 무료/유료 무료 / ₩19,000/년 인터페이스가 정말 아름다워요.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하면서도 WYSIWYG 방식이라 편하게 쓸 수 있죠. 태그 기반 정리 시스템도 직관적이에요. #업무 #아이디어 이런 식으로 태그 달면 자동으로 분류돼요.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을 때 최적입니다.
애플 생태계에 완벽히 통합된 앱을 원하면 Craft를 보세요. 무료/유료 무료 / $10/월 맥, 아이폰, 아이패드에서 네이티브로 동작해요. 속도도 엄청 빠르고 애니메이션도 부드러워요. 페이지를 접고 펼치는 방식이 독특한데, 계층 구조 만들기 좋아요. 협업 기능도 있어서 팀원들과 문서 공유할 수 있고요.
💡 Pro Tip: 여러 노트 앱을 동시에 쓰는 게 답일 수도 있어요. 저는 빠른 메모는 Bear, 장기 지식 관리는 Obsidian, 프로젝트 관리는 Notion으로 구분해서 씁니다. 각 앱의 강점만 활용하는 거죠.
Agenda는 좀 독특해요. 무료/유료 무료 / $25/년 날짜와 노트를 결합한 앱이거든요. 회의록이나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시간 순서대로 기록하기 좋아요. 캘린더 이벤트와 연동되서 "오늘" 탭에 들어가면 오늘 할 일과 관련 노트가 다 보여요. 일정 관리와 메모를 하나로 합친 느낌이죠.
결론 - 자신에게 맞는 앱을 찾으세요
생산성 앱은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에요. 자신의 워크플로우에 딱 맞는 몇 개만 제대로 쓰는 게 중요하죠.
제 추천은 이래요. 먼저 무료 앱부터 시작하세요. Rectangle로 창 관리 습관 들이고, Raycast나 Alfred 무료 버전으로 런처 익히고, Notion이나 Bear 무료 버전으로 노트 정리 시작하세요. 한 달 써보고 정말 필요하다 싶으면 그때 유료 전환하는 거예요.
유료 앱 구매할 때는 Setapp 같은 구독 서비스도 고려해보세요. 월 1만원 정도로 240개 넘는 맥 앱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어요. Alfred, BetterTouchTool, CleanMyMac 같은 유명 앱들이 다 포함돼 있죠. 여러 앱이 필요하다면 개별 구매보다 훨씬 경제적이에요.
생산성 앱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입니다. 처음엔 귀찮고 익숙하지 않아요. 하지만 일주일만 의식적으로 사용하면 습관이 돼요. 그 다음부턴 자연스럽게 몸에 배죠. 단축키도 마찬가지예요. 처음엔 느려도 나중엔 마우스보다 훨씬 빨라져요.
마지막으로 정기적으로 앱을 정리하세요. 안 쓰는 앱은 과감하게 삭제하고, 새로운 앱도 계속 시도해보는 거죠. 생산성 앱 생태계는 빠르게 발전해요. 1년 전엔 없던 혁신적인 앱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. 항상 열린 마음으로 더 나은 도구를 찾아보세요. 여러분의 맥 생산성 향상을 응원합니다!
※ 본 글의 앱 정보 및 가격은 2026년 1월 기준이며, 변동될 수 있습니다.
※ 각 앱 공식 웹사이트 및 필자의 5년간 실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